밀양시는 지난 11일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 이 장터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터는 운영 기간 내내 다채로운 먹거리와 문화 체험, 참여형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단장 박필호)이 시장 상인들과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는 떡과 족발 같은 전통시장의 인기 메뉴는 물론, 한천양갱과 얼음골 사과즙 등 밀양의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압화 레진 열쇠고리 만들기, 양말목 커피 받침 만들기, 천아트, 가채 체험 등이 진행되었고, 장터 기간 동안 누적 1,200여 명의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방문객과 시장 상인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박필호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상반기 주말장터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9월부터 운영될 하반기에는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