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지난 6월에 보건복지부 주관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고령화 지수가 높고 65세 이상 인구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지를 정했다.

사천시가 7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사회화를 중심으로 한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경로당, 마을회관, 교회, 노인대학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전문인력팀을 직접 파견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쇠 예방의 3대 원칙인 운동, 영양, 사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을 보면 근력강화와 관절가동범위 확대,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신체 운동이 진행된다. 아울러 영양교육과 만성질환 관리, 구강관리 등 다양한 건강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한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