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IBK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4회 운영되어 1,170명의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자, 116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6,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목포시가 상반기 IBK사랑의 밥차로 6,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전남 목포시 제공)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문화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식사와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가 됐다.

IBK사랑의 밥차는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나눔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해오고 있다. 상반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랑의 밥차 운영에 함께한 자원봉사자와 후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7~8월 휴식기를 거친 뒤 9월 1일부터 하반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