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2026년 어린이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시는 7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통영시에 주소를 둔 13세 미만 어린이(등록 외국인 포함)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한다.

이번 보험은 각종 사고로부터 상해를 입은 어린이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통영시는 올해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보장금액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해후유장해 진단시 7,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인상했다. 상해수술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아동 맞춤형 안전망 구축도 추진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자전거 탑승 중 사고 응급실 내원비 등 아동 다빈도 이용수단 관련 보장을 신설했다. 아울러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후유장해와 중증부상치료비 보장도 새로 추가했다.
전체 보장항목은 총 16개다. 상해후유장해,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상해후유장해,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학생폭력상해 후유장해, 어린이 학교폭력 피해보상,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화상수술비, 화상진단비, 상해수술비,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 진단위로금, 상해진단위로금, 어린이 통학버스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자전거 탑승 중 사고 응급실 내원비, 스쿨존 교통사고 중증 부상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 후유장해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 기준 3년 이내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 보장상담문의는 CSL클레임팀(02-785-9611)으로 연락하면 되며, 보험 청구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