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관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남해산 무농약 블루베리' 256kg을 공급한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2차 지역산 우수 식재료 현물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무농약 블루베리 256kg을 관내 학교 급식에 공급한다. (남해군 제공)

이번 사업의 블루베리는 관내 3개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고품질 제품이다. 지난 7월 8일(수)에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76kg이 우선 공급되었으며, 7월 15일(수)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80kg이 공급될 예정이다. 총 256kg의 블루베리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센터는 지난 3월 1차 현물지원사업을 통해 남해산 신선 딸기를 학교급식으로 지원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블루베리 지원도 같은 맥락으로, 제철을 맞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집중 공급함으로써 청소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 농가가 정성껏 키운 무농약 블루베리를 아이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공급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 식재료 현물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풍성한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