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 전학년이 7월 3일(금) 경상북도 북부 청소년 성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형 성교육 체험 버스'에 참여했다. 임유섭 교장이 주도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동형 성교육 버스는 경상북도 내 청소년들을 찾아가 교실을 벗어난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교구와 영상체험을 통해 성 관련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버스 내부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생명의 탄생, 성폭력 예방, 양성평등 등의 주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모든 생명이 소중하며 생명의 탄생이 신비로운 과정임을 깨달았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경계', '존중', '동의'라는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해 이해함으로써 친구들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방법을 배웠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장난으로 한 행동이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한 교과 학습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은 향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