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발의한 '남구 육아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이 26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영유아 보호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추진사업, 주민참여 방안, 육아스트레스 해소의 날 제정,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영유아 보호자의 육아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보호자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보호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한 양육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