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의 이상식 의장이 제13대 도의회의 개원을 맞아 지역 언론사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열린 의정' 행보를 시작했다. 의장은 수석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윤재 의원(청주8)과 함께 6~7일 도내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상식 의장이 이윤재 수석대변인과 함께 도내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열린 의정의지를 나타냈다. (충청북도의회 제공)

이 의장은 앞서 3일 도내 주요 유관기관을 찾아 협치 행보에 나섰으며, 6일에는 동양일보, 중부매일, 충북일보 등 주요 매체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여론의 창구인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언론과의 긴밀하고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 청취한 언론인들의 의견과 지역 현안들은 향후 도민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치는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취임 인사에서 "도민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고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13대 충청북도의회가 도민과 언론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충북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윤재 수석대변인도 언론사 방문에 동행해 "도의회의 눈과 귀가 되어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잇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현장의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경청해 도민의 뜻이 올바르게 의정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