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도강사 특강' 제8회차를 열고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독서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현직 교사이자 '나도작가' 사업 출간 작가인 양승호 강사가 '책읽기가 즐거워지는 독서보드게임'을 주제로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활동을 소개했다.

양 강사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직접 운영 중인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읽은 후 보드게임과 연계해 생각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선보였다.
강좌에 참석한 주민들은 독서를 놀이와 결합한 여러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했다. 자녀와 함께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도 가졌다.
'나도강사 특강'은 '나도작가' 사업을 통해 출간한 지역 주민 작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강의로 풀어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배움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총 12회 강의가 마련되며 교육, 여행, 문화, 육아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 제9회차 특강은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열린다. 이서현 강사가 '아이와 마주하는 시간, 육아의 방향을 바꾸다'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양육법과 소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