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7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장성 탄탄마당 일원에서 '장성 탄빛 야시장'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가 7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장성 탄탄마당에서 '장성 탄빛 야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강원 태백시 제공)

야시장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본격 운영된다. 7월 17일 오후 7시에는 개장식이 열려 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와 공연이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매대와 함께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장성 탄빛 야시장은 장성중앙시장과 연계한 야간 특화 행사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호 장성중앙시장 조합장은 "장성 탄빛 야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맛과 즐거움을 함께하며 장성중앙시장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대표 여름 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관계자는 "장성 탄빛 야시장이 시민들에게는 여름밤을 즐기는 문화공간이 되고, 상인들에게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