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7월 2~18일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앞두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관리 및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했다. 전국 대학 축구선수단과 관계자,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백시는 이번 국내 대표 스포츠대회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 제고의 계기로 삼으려 하고 있다.

태백시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앞두고 음식점·숙박업소에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했다. (강원 태백시 제공)

태백시는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 및 관리, 소비기한 준수, 조리기구 및 영업장 청결 유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안내했다. 숙박업소에는 객실 및 공용시설 청결 유지, 침구류 등 위생관리 철저,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 응대 등을 통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음식점과 숙박업소 모두 가격표를 명확하게 게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영업문화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태백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찾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만큼 깨끗한 위생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는 태백의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점과 숙박업소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이어 7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 다양한 여름철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관리와 친절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