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산시가 무더위 속 시민들을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양산시 제공)

물놀이장은 물금읍 가촌리 디자인공원 내에 위치하며, 1,700㎡ 규모다. 조합놀이대 2개,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이 물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물놀이장 옆에는 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할 수 있는 물길쉼터도 마련되어 어른들도 편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파고라와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햇빛을 피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수유실도 갖춰져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양산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및 수질관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들이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