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가 3일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선임하면서 의회의 체계 갖추기를 마쳤다.

영천시의회가 3일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상임위원장과 각 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경북 영천시의회 제공)

지난 1일 의장단 선출에 이어 진행된 이번 본회의는 12명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주요 직책 선출을 진행했다.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2회 임시회는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배수예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으로 최순례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이갑균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 선임이 진행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영한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영우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조창호 의원이 각각 선임되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별도 회의를 열어 조창호 의원을 위원장에, 김명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영천시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의회 구성을 최종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체제에 돌입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이 차질 없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