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가 제33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 결산 승인, 예비비 지출 승인, 일반안건 및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장은 개회사에서 "영동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영철 군수와 집행부, 동료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영동의 미래를 향한 든든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장은 최근 이상저온과 우박피해로 인한 과수 농가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군과 의회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다가오는 7월이면 제9대 영동군의회가 출범 3주년을 맞이한다. 의장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드린다"면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회 개원 당시 약속했던 모든 과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때 비로소 여러분의 성원에 온전히 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장은 각 의원들에게 "정책 감사를 통해 2024년도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정례회가 군정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