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50여 명이 지난 19일 한마음체육대회에 모여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추향숙 회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 회원 250여 명과 함께 화합을 다지고 여성단체활동 우수 회원들을 표창했다. (고성군 제공)

이날 행사는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원들과 역대 회장,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류해석 부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허동원 의원, 고성군의회 우정욱 부의장과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협의회가 이 행사를 마련한 배경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를 인정하고, 단체 간 소통과 사기 진작을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협의회 소속 단체 기 입장과 기념식, 명랑운동회, 화합의 장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활동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군수표창은 14명이 받았다. 고성군새마을부녀회의 여형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협의회의 명점옥,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의 권수정,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여성협의회의 김정원이 표창받았다. 이 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여성봉사회의 이윤이, 고성여성팔각회의 하효영, 철쭉회의 구지현, 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의 조영숙, 고성군재향군인여성회의 이연수, 고성문화원봉사단의 박경순, 여성민방위기동대 고성군연합회의 최소영, 소비자교육중앙회 고성군지회의 홍복선이 수상했다. 고성군의회의장 표창은 고성군새마을부녀회장 이명주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고성군지회장 차미숙이 받았다.

추향숙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회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연중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김치나눔, 결혼이주여성 멘토멘티 결연, 이웃사랑 떡국 나눔, 양성평등주간행사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아이언맨 70.3 고성 대회,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각종 지역 행사의 행사도우미로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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