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 '수이랑 채움밥상'의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이 참여해 무료 점심을 제공받았다.

부산 동구 수정2동이 8월 1일 취약계층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수이랑 채움밥상'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수정2동이 8월 1일 취약계층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수이랑 채움밥상'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부산 동구 제공)

'수이랑 채움밥상'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던 '해물된장뚝배기' 대표 손경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더욱 풍성했다. 손경순 대표의 초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성태 주민자치위원이 수박 2통을 추가로 후원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손경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식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경순 대표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