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가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주민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7월 14일부터 어르신과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다. 만리경로당을 시작점으로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동구가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교통·범죄·감염병 예방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교통·범죄·감염병 예방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 (부산 동구 제공)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각 시설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중심 방식이다. 교육 대상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감염병 예방, 화재 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안전 수칙과 사고 발생 시의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의 신고 대상과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신고 참여를 유도하고, 더욱 안전한 동구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