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리시는 7월 15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이 기금은 지역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재가장애인을 돕기 위한 '엄마의 마음 건강 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한 300만 원으로 재가장애인들의 건강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리시 제공)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한 300만 원으로 재가장애인들의 건강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리시 제공)

이번 기부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2026년도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300만 원으로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건강식과 계절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달식이 열린 7월 15일은 초복이었다. 복지관은 이날 대상 가정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이는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나눔이었다.

복지관은 식사 전달 시 대상 가정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식생활 개선은 물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용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미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내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함께해 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의 영양 보충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