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남일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7월 7일 오후 2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와 함께 「2026년 남일대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상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사천시가 개장 앞두고 남일대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서·소방서와 함께 수상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훈련은 시가 수상 안전 관리를 위해 위·수탁 협약을 맺은 민간 전문단체의 안전관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천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와 사천소방서 현장대응단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견시(scanning) 방법, 구조자 발견 시 대응법, 구조장비 사용법 그리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남일대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개장·운영된다. 시는 개장 전인 7월 3일부터 안전관리요원 13명을 미리 배치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남일대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푸드트럭 운영 등 편의 증진을 통해 해양수산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