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희망 202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대비 362%인 6억 7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함안군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대비 362%인 6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함안군 제공)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지자체와 개인,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은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을 크게 상회하는 성금을 모금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포상식에서는 함안군 관계자 외에도 개인 기부자들이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함안면 김민경 주무관은 나눔캠페인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원자한의원 김정욱 원장과 ㈜한림 진한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민과 기업, 기관과 단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지역의 기업과 기관 및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바탕으로 성금과 성품 기탁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