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조림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며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주시는 올해 보식을 포함해 총 60.5ha 규모에서 조림 사업을 펼쳤다. 지역의 입지 여건과 생육환경을 고려해 편백과 백합, 상수리나무 등 9만 6500본을 심었다. 이를 통해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조성하고 미래 산림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조림목이 안정적으로 활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집중했다. 조림 사업 완료 후에도 조림목의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풀베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시기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률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 사업은 미래 세대에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