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열린마음 함께하는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작업장 근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1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만성질환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건강교육 부분에서는 영양, 재활운동, 정신건강, 구강건강, 금연 및 절주, 계절별 건강관리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공예, 원예, 미술 등 감성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정서적 교류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은 지속적인 관리와 사회적 연결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을 강화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