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년 연속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며 산림행정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산림정책 추진 성과와 산림행정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산림분야 6개 정량지표의 목표 달성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경남도는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지표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등 6개 정량지표를 모두 100% 이상 달성했다. 이는 산림행정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남도는 산림청장 기관 표창과 함께 9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도내 18개 시군 중 산림행정 기여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함양군도 산림청장 표창과 4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성과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산불방지와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예방 등 주요 산림정책을 긴밀한 협력 체계 속에서 추진하며 평가 지표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8년 연속 산림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는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림정책을 충실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누리고 함께하는 산림행정 성과 창출과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