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와 진도군협의회가 지난 7일 오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양 협의회는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함께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류경완 남해군수와 정홍찬 남해군의회 의장, 양 협의회의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류경완 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은 남해군협의회와 진도군협의회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간 상생과 화합에도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협의회는 2023년부터 상호 방문과 교류를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양 협의회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패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사업과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양 협의회의 운영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이어 남해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우의를 더욱 다졌다. 류영환 남해군협의회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행사를 넘어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협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은 물론 지역 간 상생협력과 국민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