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즈,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경남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및 보호자 영양제 6,465개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센터장 정은희)는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에서 기부 받은 영양제 6,465개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현숙)를 통해 경남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네추럴라이즈가 지난해 연말 진행한 기부 연계형 고객 감사제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마련됐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영양제를 기부한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이번 기부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실현을 목표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 개발 NGO이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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