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후계농업인·청년농업인 지원사업 개선 추진
경상남도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배정을 기존의 상시 배정방식으로 개선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외근로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까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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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배정을 기존의 상시 배정방식으로 개선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외근로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까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에게
경상남도는 화재 취약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예산은 1억 3300만 원이며, 도내 6개 동을 대상으로 각 동당 최대 약 2,66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보강 방법은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등 건축물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필로티 건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4일 산청군 회의실에서 산청군과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노화웰니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을 비롯한 산청군 및 거창대학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는 6일 김해·창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와 창녕 산불방지센터를 방문·점검하여 경남 산림의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은 매개충 활동 범위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확산 조건 강화, 밀집된 산림구조, 방제 작업의 한계 등으로 경남 산림에 `재난 수준'의 피해
경상남도는 아동학대, 부모의 빈곤, 이혼, 미혼출산 등으로 보호대상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및 단계별 보호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남도는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발굴) 위기아동 조기발견 및 개입 체계 강화 ▵(대응체계) 피해아동(가정) 회복 지원 확대 ▵(보호체계) 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5개 시군의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경상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치유농장과 5개 시군(창원, 진주, 창녕, 하동, 합천) 치매안심센터가
경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건축공사현장 107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도 중대재해예방과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최근 발생한 기장군
경상남도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지원을 위해 베트남 보안기술박람회(SECUTECH VIETNAM)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2025 보안기술 박람회’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 지사 설립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현지 시장조사와 거래처 확보 등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남도는 도내 본사 소재 중소기업(중견기업 제외)중 산업부 주관 KOT
경남도는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도내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경남 벤처기업 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벤처기업 유형별 관련 전문가(15명)가 인증 신청서 작성, 재무제표, 기술자료 등 벤처기업 인증에 필요한 서류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도는 벤처
경상남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을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직불금 신청은 온라인
경상남도는 24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거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거창군이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정부 지원 연계형으로 거창읍 대평리 일원에 신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5㏊, 200억 원) 조성과 스마트팜 연계시설 단지(자체 조성단지 6㏊) 형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국립예술단체 및 기관 4편의 공연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4편의 공연을 추진한다.먼저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으로 (재)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재)국립합창단의 ‘시네마 클래식’, (재)국립정동극장의 ‘광대’, (재)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국민의힘, 가음동·성주동)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경남도의회 제2기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 농어촌 지역의 폐교 활용우수사례 및 미활용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이 24일 진주혁신도시 내 대곡고 신설대체 이전과 관련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대곡고 신축과 관련하여 설계 단계 이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학교 설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주민과 교육 당국 간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