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청기 남해축구협회장,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기금 전달

최청기 남해군축구협회장이 지난 24일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에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한정철 대표는 “좋은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축구지도 및 선수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남해군 제공)

최정기 남해군축구협회장은 ”우리 남해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이 여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훌륭한 선수로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한정철 대표는 “좋은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축구지도 및 선수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2023 경주화랑대기, 제60회 청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 및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유소년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남포스트]황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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