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암면, 통합사례관리가구 식품꾸러미 지원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8가구에 전달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28일, 통합사례관리가구를 방문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김연주 면장은 “이번 꾸러미가 무더위에 지친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창녕군 제공)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박죽, 미역국, 라면 등 11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8가구에 배부됐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사례관리대상자는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서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오늘은 꾸러미까지 나눠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박죽, 미역국, 라면 등 11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8가구에 배부됐다.(사진=창녕군 제공)


김연주 면장은 “이번 꾸러미가 무더위에 지친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암면은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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