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축제 개최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노태곤)는 지난 25일 오후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승화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아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산청군 제공)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아동센터 5곳을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센터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서는 개회식 및 축사, 모범 아동 표창장 수여, 댄스 공연, 후프 통과하기, 스택 탑 쌓기, 파도타기, 볼풀공 농구대회, 컬링, 손님찾기, 줄다리기, 경품행사 등 온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아동센터 5곳을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센터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산청군 제공)


이승화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아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산청군에는 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9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남포스트]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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