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25일‘우리아이 꿈 키움터 행복한 이야기 사진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23일간 공모를 통해 어린이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으로 놀이하는 모습, 프로그램 참여 모습, 놀이체험실 이용 활동 모습 등 센터와 관련된 영유아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 50점이 출품됐다.
1차·2차 예선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한 20점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센터에 전시 및 심사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5점, 인기상 5점, 총 12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우리는 아기호랑이! 처음 만났어요’ 작품이 수상했다.
권윤숙 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유하며 함께 공감하고 소소한 기쁨을 나누고자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