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3월부터 창원·마산·진해 7개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관 모집에 들어간다. 시는 미취학 아동이 자연 속에서 계절별·연령별 맞춤형 놀이 활동을 경험하도록 해 오감 발달과 정서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이며, 창원시 소재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은 다른 유아숲체험원과 중복 신청할 수 없고, 세부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숲교육을 단순한 체험학습이 아니라 유아 돌봄과 발달, 환경감수성 형성을 함께 아우르는 생활형 교육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유아숲체험원을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설명하고 있으며, 운영 목적도 생태 이해력과 창의적 사고 발달, 놀이 중심의 자연 친화적 태도 형성에 두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자연속에서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월부터 창원, 마산, 진해 7곳의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자연속에서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월부터 창원, 마산, 진해 7곳의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운영 장소는 권역별로 나뉜다. 창원권은 달천·성산 2곳, 마산권은 현동·쌀재·봉암 3곳, 진해권은 편백·청안 2곳으로 모두 7개 체험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지난 2월 위탁운영 업체 선정도 마무리했다고 밝혀, 올해 교육 운영을 위한 기본 준비를 끝낸 상태다. 자연 속 놀이와 관찰,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설계돼, 실내 중심 교육과는 다른 감각 자극과 정서 안정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복지·아동 관점에서 보면 유아숲 프로그램은 아이들만을 위한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환경을 활용하면 같은 공간에서도 반복적이면서도 새로운 놀이와 배움이 가능하고, 이는 기관 단위 교육 운영에도 안정성을 준다. 창원시가 참여 기관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배경에도, 유아숲이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지속형 교육 자원으로 기능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곽영주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유아숲 교육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숲의 환경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참여기관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