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1일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임원 등 5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오는 9월 남해군에서 열릴 예정인 ‘2025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경상남도 주민자치회(대표회장 정희학)는 박람회 사전 점검과 더불어 남해군의 주민자치 사례와 지역자원 연계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 예정지인 유배문학관을 방문해 행사장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남해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치행정이 결합된 관광자원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

남해유배문학관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내 자원과 주민 참여형 행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도내 시·군 간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광자원과 연계한 주민 참여 기반 행정 모델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를 방문해준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가 도내 자치문화 확산과 지역 간 협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2025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는 남해군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각 시군의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지역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