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하루 2회씩 총 4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진주시가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교육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마련됐다.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추진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강화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강좌는 전문 강사 지도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보육 교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에 담당해야 할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차별 없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아동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 보육 현장을 만드는 실천 방안을 다뤘다.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김숙경 회장은 "보육 교직원이 연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을 토대로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는 곧 아동 안전으로 직결된다"며 "법정 의무교육 이행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육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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