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120민원기동대(단장 강성대)는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세대를 방문해 방충망 교체와 가스타이머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미수동120민원기동대가 15일 저소득 취약가구 4세대를 방문해 방충망 교체와 가스타이머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제공)

이번 활동 대상 중 다자녀 기초생활보장 수급 1세대는 방충망이 훼손돼 모기와 쥐가 드나드는 상황이었다. 나머지 3세대는 저소득 고령 독거 또는 부부 가구로, 조리 후 가스렌지 불 끄기를 자주 잊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민원기동대는 당일 오전 방충망 훼손 세대에 새 방충망을 설치하고, 오후에는 고령 가구 3곳에 가스타이머를 부착했다.

지원을 받은 김모씨는 "주민센터에 전화로 문의한 일인데 잊지 않고 찾아와 가스타이머 설치는 물론 말벗 지원까지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범석 단원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찾아가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했다. 이경아 미수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