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성장의 밑거름, 한의약 씨앗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교육과 체험활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천시보건소가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의약 씨앗교실을 운영하며 한약재 체험과 지압법 교육을 제공한다. (사천시 제공)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사천시 내 창대공부방과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약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장기 아동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사전·사후 기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 상태를 파악하고, 공중보건한의사와 함께 한약재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성장 관련 지압법 교육과 바른 자세 형성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성장 발달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교실도 운영된다.

특히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여하는 한의약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한의약에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성장기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한의약 씨앗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