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8월 11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를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 토론회는 진주시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체계를 한 단계 높이고 새로운 아동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과 보호자,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는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 진행자가 사회를 맡는다.
토론 주제는 두 가지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서 부족한 점은?'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 거주자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동 70명, 18세 미만 자녀를 둔 보호자 20명, 아동관련 기관 종사자 등 아동관계자 10명으로 총 100명이다.
신청 방법은 여러 가지다.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방문으로 신청하거나, 네이버 폼(QR코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아동보육과(055-749-4867)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