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새마을문고가 지난 3일 무전동주민센터 3층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열었다. 주민 2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통영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가 마련했다.

통영시 무전동새마을문고가 주민들과 함께 책 읽기, 뮤직테라피, 수생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통영시 제공)

프로그램은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도서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를 함께 읽으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함께 책 읽기'가 진행됐다. 이어 음악을 통해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신을 위로하는 '뮤직테라피'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수생반려식물을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활동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를 매개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유를 돕고,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음악과 원예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김명숙 무전동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쉼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성록 무전동장도 "책과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