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이 학부모를 위한 발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7월 3일(금) 대가야융합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령과학발명교육센터 '학부모 발명체험교실'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 공예 분야의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메이커교육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나만의 가죽 키홀더와 카드지갑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발명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한 참여자는 "섬세한 지도 덕분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가죽 공예 기법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고, 다른 학부모는 "나만의 가죽 제품을 직접 구상하고 완성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부모가 직접 발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곧 자녀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배움 활동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참가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녀의 창의적 배움활동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