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가 지난 3일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2026년 무안연꽃축제 기간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안행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무안군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는 2023년부터 매년 연꽃축제 향토음식관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14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1,800여만 원에 달한다. 이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온 결과다.
회장 안행자는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수 김산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