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5월 18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관에서 '손끝으로 잇는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농촌 여성 전문교육(홈패션 과정) 교육생 20명이 배운 재봉 기술을 활용해 팔토시 3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고성군 여성 교육생 20명이 배운 재봉 기술로 제작한 팔토시 30세트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고성군 제공)

제작된 팔토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를 함께 모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지역사회 자원봉사 공백을 채우고 재능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참여한 교육생은 "배운 기술을 활용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행사는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성군은 더 많은 군민이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월에는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봉을 제작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