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자 정량동 자원봉사회장이 15일 오전 11시 통영시 멘데언덕마루 어울림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재가센터(센터장 박수진)의 파스 150개를 비롯해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필종) 멸치 1.5kg, 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김완수) 미용티슈 180개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졌다. 이어 통영숯불갈비(대표 박현정) 샐러드 150인분, 신흥영어조합법인(대표이사 장민식) 장어 150인분, 부일석유(대표 유현정) 우유 160개, 부회장 박수원 양말 200켤레 등도 전달됐다.
어르신들께는 수육과 수박, 쑥떡, 각종 나물 등이 제공됐으며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무료급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득윤 정량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