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10일 칠원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기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자리였다.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관계자, 군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퇴원후돌봄군 및 중점돌봄군 선정기준과 연계 절차를 안내받았다.
간담회의 주요 초점은 현장 협력 강화에 맞춰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퇴원 이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중점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연계 방안도 함께 다뤘다.
참석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통합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각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대상자 연계가 성패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의견을 모았다.
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적극 발굴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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