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31개 장애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관계 공무원 35명이 참석했다.

대전 중구가 관내 31개 장애인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열어 장애인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관내 31개 장애인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열어 장애인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중구 제공)

간담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주요 추진사업 업무 공유, 자유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자유 토론시간에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어려움과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기됐다. 시설 운영의 현실적 문제부터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개선까지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대전 중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장애인 복지 정책 수립 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제선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시설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