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8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업 일선에서 헌신하는 후계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8일 가족화합대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아산시 제공)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을 포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도지사 표창과 시장 표창이 수여돼 농업인들의 노고를 인정했다.

2부 행사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와 읍·면·동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쟁과 화합이 어우러진 프로그램들을 통해 농업인 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제공했다.

정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의 소통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산시는 농업인 단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경쟁력 있는 농촌을 구현하고, 50만 자족도시 아산의 농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