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개최된다. 화천군 체육회에 따르면 역대 최고 규모인 3,200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총상금 1억2,24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되며, 총 8차에 걸쳐 실시된다. 남녀 일반부는 사내파크골프장에서, 남녀 시니어부는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경합한다. 결선 경기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인원은 대한민국 파크골프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진행인력과 임원 500여명을 포함하면 모두 4,000명대의 인원이 동원된다. 이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가장 큰 축제로 평가받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상금 규모도 주목을 받는다. 남녀 MVP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영예의 그린 자켓이 주어진다.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는 500만원, 2위는 300만원, 3위은 200만원 등 순위별 상금이 책정돼 있다. 여기에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합산하면 올해 대회 총상금은 1억2,240만원에 달한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화천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 화천군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