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제11대 공약 이행과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6일 집현실에서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부서장과 팀장, 교육지원청 국·과장, 직속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해 부서·기관별 주요 현안과 공약 검토, 사업 정비 결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보고회는 6부터 10일까지 5일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된다. 6일 담당관·관 단위 부서와 행정국을 시작으로 8일 교육국, 9일 강북·강남교육지원청, 10일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맞춰졌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학교 구성원에게 불편을 주는 사업과 규제를 전면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직 사회의 적극 행정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조 교육감은 공약 이행의 실행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낭비성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는 한편, 교육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더 새롭게, 더 든든한 울산교육'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이번 주요 업무보고는 단순한 업무 점검이 아니라 울산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설계하는 자리"라며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살펴 공약을 책임 있게 추진하고, 교육공동체 신뢰를 회복해 학생이 행복하고 교직원이 존중받는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