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19명과 간담회를 열고 의정 활동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새 의회 개원을 앞두고 열린 이번 자리에서는 당선인들의 첫 상견례가 이뤄졌으며, 2026년 회기운영계획과 제305회 임시회 운영계획이 공유됐다.

광산구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정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광산구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정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간담회에서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원구성 전반에 대한 사전 안내도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4년의 임기 동안 초심을 지키면서 광산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10대 광산구의회는 지역구 17명과 비례대표 2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4명, 진보당 4명, 조국혁신당 1명이 의석을 차지했다. 김종태 의회사무국장은 "구민의 높은 기대를 안고 출발하는 제10대 광산구의회인 만큼, 의회사무국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7월 첫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