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협회회원들이 진해 경화역 광장에서  교권침해ㆍ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자료ㆍ협회제공)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는 4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협회 회의실에서 교권침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이 논의됐다. 먼저 김해문화공간 센터장에 강대석 씨를 임명하기로 하고, 문화공간 운영을 위한 직원은 복지넷을 통해 오는 8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또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교’ 사업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제안서 접수를 통해 선정된 기관과 7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봉사 프로그램 사업’도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1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협회 회원들의 역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협회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 시 협회 소속 강사를 우선 반영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의가 끝난후 진행된 캠페인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해 경화역 광장에서 ‘교권침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회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코백 100개를 배포했다.

협회는 이날 경화역 광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자료ㆍ협회제공)

이날 회의를 주재한 변갑수 경남협회장은 “학교폭력과 교권침해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