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 ㈜선우테크가 관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송대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1억 원은 유니세프 아동친화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성장 지원, 안심돌봄시설의 문화사업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부천시는 기탁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히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선우테크는 2000년 설립된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제약, 식품 분야의 자동화 설비를 설계·제작하고 있다. 화장품과 제약산업의 핵심 기술인 나선형 충진 장치와 성형 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선우테크는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올해 부천시 제1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송대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선우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