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5면 실감형 상상팡팡 동화체험'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첨단 프로젝션 기술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세계에 실제로 들어간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벽 4면과 바닥 1면을 활용한 5면 프로젝션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어린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장면을 직접 보고, 듣고,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오감으로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도서관 1층 동화체험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방학특강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활용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새로운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상상력과 감성, 표현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독서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3)로 문의하면 된다.


